잡다한 것

부산 허심청

ㅇ고니ㅇ 2019. 2. 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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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 부산에 가장 큰 목욕탕 허심청에 갔다.


위의 사진은 허심청 로비에 베이커리이다. 가격이 비싸다.



가격은 평일 9000원 주말.고휴일 11000원. 찜질은 추가 2000원 되시겠다.


정말 탕도 크고 어마어마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어마어마하다. 


물론 내가 설날에 가서 사람이 많을 수도 있는데, 씻는 자리가 없어서, 


조금 과장하자면, 탕에 바가지 퍼서 씻고 줄서서 씻었다.




센텀이랑 비교하자면


센텀은 내 기억에 탕이 2개정도 있었던거 같다.(공간자체는 큰데.)

그러나 찜질이 가족,연인들과 즐길게 많다.


반면에 허심청은 크기는 센텀이랑 비슷하나 탕이 더 다양하다.

탕,사우나가 다양해서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러나 찜질은 방 2개에 아이스방 1, 산소방 2개정도 있다.


몸이 피로할때 기분전환으로 허심청에서 목욕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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